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공룡 구출 대작전 (문단 편집) === 5부 《늪지대의 거대 생물들(The Bug House)》[* 정확한 번역은 《벌레 거주지》] === [[파일:1616306694.png|width=600]] * '''[[메가네우라]]'''★ * '''[[아르트로플레우라]]'''★ * '''[[풀모노스코르피우스]]'''★[* 석탄기의 고생물은 맞으나 에피소드의 배경시기보다 훨씬 더 이른 시간대에 살았다고 한다.] * '''[[크라시기리누스]]'''[* 다리가 짧은 포식성 양서류다.][* 풀모노스코르피우스가 멸종된 뒤에 등장하기는 했으나 [[아르트로플레우라]]와 [[메가네우라]]보다는 더 이른 시기에 살았다고 한다.] 나이젤은 [[석탄기]]의 거대한 절지동물들을 수집해 벌레 사육장을 만들기로 결심하고, 절지동물을 포획할 정확한 시공간을 확인하고자 스코틀랜드 아란 섬으로 답사를 다녀오면서 아트로플레우라의 발자국 화석을 보고 온다. 그러나 나이젤이 보호구역으로 돌아왔을 때에 마틸다가 분리벽을 부수고 테렌스를 물어뜯는다. 밥이 마틸다에게 마취총을 쐈지만, 약효가 너무 늦게 들어서 마틸다가 테렌스를 쓰러트리고 만다.[* 나레이션은 '''일부 공룡은 동족을 잡아먹는다고 알려져 있다'''고 언급했다. 실제로 티라노사우루스는 동족포식의 증거가 화석으로 남아있는 공룡들 중 하나이다.] 나이젤이 지프를 몰고 와서 마틸다가 완전히 마취될 때까지 유인하고, 파충류는 회복능력이 우수하니 테렌스가 건강해질 것이라 낙관한다. 다음날 나이젤은 석탄기로 향하는데, 석탄기에 도달하자마자 지프가 늪에 빠져 엔진이 고장난다. 나이젤은 나무 꼭대기에 올라가 주변 지형을 확인한 뒤 강으로 향한다. 나이젤은 숲에서 아트로플레우라를 발견하고 잡으려 하지만 아트로플레우라가 너무 빨라서 놓치고 만다. 강에 도착한 나이젤은 메가네우라가 짝짓기를 위해 서로를 뒤쫓으며 날아다니는 모습을 보고 감탄한다. 나이젤은 그물로 메가네우라를 잡으려고 물속에 들어가지만 메가네우라가 너무 빨라서 잡지 못하고, 물 속의 무언가에게 다리를 물리기까지 한다. 숙영지를 만들면서 나이젤은 일행에게 산소농도가 높으니 함부로 모닥불을 피우지 말고, 전갈이 있을 수 있으니 밤에는 양말을 꼭 신고 랜턴으로 주변을 살펴야 하며, 아직 모기는 없으니 모기장을 치지 말라고 지시한다. 밤 사이 비가 내리고, 나이젤은 비가 오고 나면 동물들이 활발해진다며 주변을 둘러보다가 전갈 풀모노스코르피우스를 발견하는데, 풀모노스코르피우스가 나이젤의 일행인 빌의 그물침대 위로 기어올라가서 꿈찔거리는 빌을 쏘려고 하자 나이젤은 풀모노스코르피우스를 잡으려고 하지만 ~~이번에도~~ 너무 빨라서 놓친다. 다음 날 나이젤은 비눗물이 들어있는 물총으로 메가네우라를 잡는데 도전한다. 비눗물은 표면장력이 약하기 때문에 메가네우라가 물줄기에 맞아 수면으로 떨어진 뒤 다시 날아오르지 못하므로 쉽게 잡을 수 있다는 원리인데, 그럼에도 메가네우라가 너무 빨라서 여러 번 시도한 뒤에 통나무 위에 앉아있던 한 마리를 겨우 잡는다. 나이젤은 메가네우라를 건지다가 헤엄치던 크라시기리누스를 발견한 뒤 붙잡지만, 보호구역까지 데려갈 수단이 없었던지라 다시 놓아준다. 나이젤은 포획한 메가네우라의 신체구조를 카메라 앞에서 설명한 뒤 쓰러진 나무 밑의 풀모노스코르피우스를 붙잡으면서 전갈에 대한 설명을 늘어놓는데, 풀모노스코르피우스는 집게발이 작아서 독성이 강한 전갈 같으니 조심해야 한다고 말한다.[* 나이젤의 말이 허언이 아닌게 대부분의 집게발이 작은 전갈들은 독성이 강하다.] 나이젤은 전갈을 붙잡는 데까지는 성공하지만 [[개집#s-1.2|켄넬]]에 집어넣다가 손을 쏘이고 만다. 나이젤이 전갈의 독 때문에 고통스러워하며 독성을 염려하는 동안 어젯밤 떨어진 벼락 때문에 발생한 산불이 번져오고, 나이젤 일행은 현대로 되돌아가기로 결심한다. 그런데 풀모노스코르피우스가 들어있는 켄넬을 들고 차로 가던 나이젤은 흙 속에 숨어있던 아트로플레우라에 발이 걸려 넘어지고, 이번에는 차에서 방수포를 가져와서 아트로플레우라를 감싸고 포획하는 데 성공한다. 그리고 보호구역의 밥에게 연락해서 용각류를 견인차처럼 이용해 석탄기의 늪에 처박혀있는 지프를 빼내는 데 성공한다. 수잔이 ~~수의사인데~~ 나이젤의 상처를 살펴보고는 풀모노스코르피우스의 독이 포유류에게는 듣지 않는 것 같다면서 나이젤을 안심시킨다. 나이젤이 석탄기에 가 있는 동안 수잔은 테렌스를 수술하고 스밀로돈 암수의 번식 계획을 진행한다. 테렌스를 수술할 때 파충류를 수술할 대에는 보철물을 쓰는 방식이 흔하지만 티라노사우루스를 다시 마취해서 보철물을 제거하기가 부담스럽다보니 실로 꿰매기로 결정한다. 부작용을 우려해서 항생제를 자제했지만, 테렌스의 상처가 덧난 것을 보고는 다시 마취해 수술실로 옮기고는 항생제를 투여한다. 그리고 스밀로돈 암컷인 사브리나가 어리고 경험 부족한 수컷에게 마음을 연 것을 확인한 뒤에는 둘을 합사시킨다. 한편 밥은 친어미가 부화시킨 오르니토미무스 새끼들마저 자신을 따라다니는데 성가셔 하면서도 무언가 불만족스러워하는 듯한 기색으로 곤충관 건설을 방해하는 용각류들을 달랠 방법을 모색하는데, 초식공룡이 위석을 섭취했다는 사실을 알아낸 뒤 조약돌을 주는 방식으로 녀석들을 길들이는데 성공한다. 석탄기 늪에 박힌 나이젤의 지프를 빼낼 때에도 녀석들을 위석으로 유인했다. 그리고 ~~초스피드로~~ 완공된 곤충관의 환경을 점검해보고자 성냥에 불을 붙여본 뒤 불꽃이 매우 강하게 타오르는 것을 확인한다. 밥은 석탄기 생물들을 돌보면서 아트로플레우라가 초식성으로 밝혀져서 다행이며, 벌레들이 크니까 작은 벌레들보다 돌보기 수월하다고 평한다. 테렌스는 건강을 되찾지만 예상보다 회복 속도가 빨라서 수술실을 난장판으로 만들어놓고, 수잔은 엉망이 된 수술실을 보며 착잡한 표정을 짓는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